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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성어
 

함흥차사
2011-09-21 23:51:03 작성:푸른산 댓글:(0)   조회:2644
 


함흥차사

이조 3대 태종이, 왕자의 난 때문에 노하여 함흥으로 가 버린 아버지 태조 이성계를 데려오기 위하여 사신을 보냈는데, 아직도 분이 풀리지 않은 태조가 오는 사신마다 죽여 버려, 한 번 가면 다시는 돌아오지 않는다 하여 [함흥차사]라는 좋지 못한 성어가 비롯되었다는 말이 있는데, 이것 역시 강원도는 험준한 산골이라 옛날에는 호랑이도 많아 포수가 맹수에게 잡혀 먹혀 돌아오지 않은 데서 생긴 말이니 함흥차사와 같은 뜻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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