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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성어
 

계란유골 []
2009-12-27 19:23:29 댓글:(0)   조회:3775
 

조선 시대의 세종은 황희의 가난한 생활을 안쓰럽게 여기고 도와줄 방법을 생각하게 되었다. 
그래서 세종은 내일 아침 남대문을 열었을 때부터 닫을 때까지 문 안으로 들어오는 물건을 다 사서 황희에게 주겠다고 하였으나 새벽부터 몰아친 폭풍우로 장사치는 한 명도 볼 수 없었다. 
저녁에 달걀  꾸러미를 들고 문으로 온 영감으로부터 달결을 산 뒤에 황희에게 줬으나 황희가 달걀을 집으로 가져와 삶아 먹으려 하자 달걀마다 뼈가 있어서 하나도 먹을 수 없었다는 데서 유래했다.
.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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