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아휴게실
모아휴게실[가입] 로그인 / 회원가입   검색     


  
고사성어
 

수주대토 (守株待兎)
2011-09-21 23:58:29 작성:푸른산 댓글:(0)   조회:4459
 


守株待兎(수주대토) 
중국 송나라에 한 농부가 있었다. 하루는 밭을 갈고 있는데 어디서인지 토끼가 급히 뛰어나와 달아나다가 그루터기에 머리를 부딛쳐 죽어 버렸다. 공짜로 토끼를 얻은 농부는 또 토끼가 나오려니 하고 농삿일은 그만두고 날마다 밭둑에 앉아서 기다렸다. 그러나 토끼는 나올 리 만무하고 농사만 망쳤다. 여기서 어리석은 농부를 비웃는 말로 [수주대토]라는 말이 생겨났다고 한다.

. 


[이전글]  순망치한 (脣亡齒寒)
[다음글]  새옹지마 (塞翁之馬)


 
댓글쓰기는 회원(로그인 하신분) 이상 가능합니다.


 댓글 (0)

  
고사성어
페이지: 1 / 7   

 도루묵
열람:3412   2017.04.01


 마이더스의 손
열람:3490   2017.04.01


 배수진
열람:2590   2017.04.01


 마녀 사냥
열람:4077   2017.04.01


 판도라의 상자
열람:3468   2017.04.01


 사족
열람:3196   2017.04.01


 면죄부
열람:3663   2017.04.01


 악어의 눈물
열람:3423   2017.04.01


 십년 감수
열람:2040   2017.04.01


 꿔다 넣은 보릿자루
열람:1504   2017.04.01



[1]  [2]  [3]  [4]  [5]  

복수단어 검색은 공백(space)로 구분해 주세요.




 
최근 글 [손님]
옛날 신라시대 화랑세기에 보면 마복자(摩腹子)라는 이야기가 있다.
양수 : 불우한 천재모사 – 조조의 심중을 꿰뚫어 죽임을 당하다
유방, 한신의 속 마음을 떠보다. 
사족
 
인기 글 [손님]
[예진아씨] 자료없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