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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순이의 슬픔
2009-01-07 15:00:52 댓글:(0)   조회:8828
 

삼순이는 이름 때문에 어렸을 때부터 항상 놀림을 받았다. 
어느 날 이름이 촌스럽다고 놀림을 받은 삼순이가 울면서 택시를 탔다.
 
택시기사: 
아~ 다 큰 처녀가 왜 길에서 울고 다녀? 
 
삼순이: 
글쎄 친구들이 자꾸 이름 가지고 놀려서 그래요~. 
저는 그게 평생 스트레스 거든요~  훌쩍훌쩍~ 
 
그러자 택시기사 왈
 
"이름이야 뭐 아무려면 어때? 삼순이만 아니면 되지~!"
 
 
삼순이: 
허걱~!!!!
.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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